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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ㆍ네오펙트,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

기사승인 2018.09.18  15: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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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증권신고서 제출뒤 공모 절차 거쳐 코스닥 시장 입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 3개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반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기업은 로봇기업인 '㈜네오펙트(대표 반호영), ㈜티로보틱스(대표 안승욱)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노바렉스(대표 이상준) 등 3개사다.

2004년 4월에 설립된 ㈜티로보틱스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디스플레이 공정용 진공로봇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재 자본금은 22억 8800만원이며, 2017년 기준 매출액 707억 3800만원, 영업이익 63억 8700만원, 순이익 73억 8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 티로보틱스 로봇
주요 주주는 대표인 안승욱(23.6%)외 9명이 2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업원수는 137명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864억∼972억원, 주당 발행 예정가는 액면가(500원)의 32배에서 36배인 16,000∼18,000원, 상장주관기관은 키움증권이다.

2010년 6월에 설립된 ㈜네오펙트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뇌졸중 환자 재활치료기기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 등이 주력 제품이다. 현재 자본금은 50억 1000만원이며, 2017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4억 5400만원, 영업손실 42억 2200만원, 당기순이익 -43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7월 기술 특례 상장 요건으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 라파엘
주요주주는 대표인 반호영(17.0%)외 6명 3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업원수는 56명이다. 공모예정 금액은 180억∼225억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액면가(500원)의 20배에서 25배인 10,000∼12,500원, 상장 주관기관은 한국투자증권(주)이다.

이 두 기업은 내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공모 절차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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