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발명가가 레고로 만든 헬리콥터

‘아담 우드워스(Adam Woodworth)’는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레고를 이용해 날아다니는 다양한 것을 만드는 것이 바로 그의 취미.

최신 프로젝트는 오래된 레고 헬리콥터 모델의 거대한 버전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 장엄한 비행을 볼 수 있다. 로터가 충분히 빨리 회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이는 보여주기를 위한 것이기 때문. 모델은 실제로 헬리콥터가 아니라 4개의 작은 로터가 착륙 세트에 부착된 쿼드콥터 드론이다. 또한 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만들기 위해 스케일 모델은 실제로 레고가 아닌 발포고무로 만들어졌다.

이것은 아담의 첫 번째 대형 레고 모델은 아니다. 헬리콥터 이전에 원격 제어 레고 비행기를 만든 적이 있다. 또 스타워즈의 고전적인 포드레이서와 같은 작은 비행 모델도 만들었다. 다음에는 무엇을 만들까. 아마도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의 거대한 레고 버전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