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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코봇, 인공지능 기술 활용해 로봇 청소기 '약점' 해결

기사승인 2018.06.20  0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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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LAM' 알고리즘 ARM 칩 비주얼 기술 개발

   
 
중국에서 로봇 청소기의 약점으로 꼽히던 문제를 해결해낸 인공지능(AI) 기술이 공개됐다.

중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아시아(ASIA) 현장에서 중국 인공지능 로봇 기업 산코봇(SanKobot:珊口智能科技有限公司)이 눈에 띄는 로봇 청소기 기술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산코봇은 반도체 협력사 올위너(Allwinner:全志科技)와 함께 전시에 참여해 AI 시각 네비게이션 솔루션을 적용한 가정용 로봇을 선보여 많은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중국에서는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경쟁력까지 갖춘 멀티형 기업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산코봇은 'VSLAM' 알고리즘 ARM 칩 비주얼 기술을 개발해 로봇이 복잡한 실내에서 가구 환경을 실시간으로 검측하고 식별할 수 있게 했다.

예컨대 이 회사 로봇 청소기는 스타킹, 애완동물 대소변, 전선, 슬리퍼 등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각지대에 있는 냉장고와 소파 등 가구를 신속하게 인식해내고 상황에 맞춰 반응할 수 있다. 이 회사의 리레이(李磊) CEO는 "이는 가정용 로봇 영역에서 큰 진화를 이룬 것"이라며 "비주얼 센서 기술이 자동차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킨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산코봇 기술이 근본적으로 가정용 로봇의 원가를 낮춘다는 점이다. 모든 가정용 로봇 제조기업들이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직접적으로 기능을 높일 수 있다. 최근 VSLAM 기술 연구개발에 투입되는 비용이 높고 시간도 길다. 산코봇 기술을 통해 로봇청소기 등에 솔루션을 제공, 원가를 절반으로 낮춰준다. 양산도 쉬우며 폭넓게 응용할 수 있다.

이같은 AI 인식 기술을 통해 산코봇은 로봇에 일종의 눈을 달아준 것이다. 전시회에서 산코봇은 스마트 비주얼 기술을 장착한 4세대 스마트 로봇 청소기를 시연했다. 일반 로봇 청소기의 사각 지역과 중복 청소 및 간섭 문제를 해결하면서 전선이나 양말 등 장애물을 똑똑하게 피해 정상적으로 임무를 수행해낸다.

이 회사의 AI 시스템 기술 및 통합 솔루션은 네트워크, 알고리즘, 기계인식 등 기능의 통합을 통해 실시간 위치인식 정확도 오차가 1% 이하이며 VSLAM 실시간 처리율이 25fs에 이른다. 일종의 복잡한 '신경네트워크' 기술을 보유했다.(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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