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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달러 미만에 자율주행차 만든다고?

기사승인 2018.06.18  17: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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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셉틴', 중국 ZTE 캠퍼스에서 운영

   
 
1만 달러 미만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든다?

스타트업인 ‘퍼셉틴(PerceptIn)’이 1만 달러 미만에 제작할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고 ‘IEEE 스펙트럼’이 보도했다. 퍼셉틴은 UC어바인 박사 출신으로 바이두에서 10년 가량 근무한 샤오샨 리우(Shaoshan Liu)가 지난 2016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퍼셉틴이 개발하려는 자율주행자동차는 대학 또는 기업체 캠퍼스 내부 시설을 저속으로 주행하는 제품이다. 최대 시속 20km 미만으로 자율주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퍼셉틴은 자율주행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이 속도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는 시각을 갖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가 고속으로 이동하려면 고가의 센서를 이용해 주변을 인식하고 먼거리를 볼 수 있어야한다. 하지만 대학이나 기업 컴퍼스를 주행하는 소형 자동차는 굳이 고속으로 주행할 필요가 없다. 천천히 주행하기 때문에 값비싼 고가의 센서를 탑재하지 않아도 된다.

샤오샨 리우 창업자는 “중국내 우리 생산업체가 전기자동차를 5천 달러 미만으로 만들 수 있다”며 “총제조비용을 1만 달러 미만으로 제작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내에만 수천개의 대학들이 존재한다며 기업 캠퍼스를 포함하면 수백만대의 큰 시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퍼셉틴은 현재 중국 통신업체인 ZTE의 선전 캠퍼스에 5대의 자율주행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다. 이 자동차는 고화질 카메라 4대, 중거리 레이더 4대, 초음파 센서 10대, GPS 등을 갖추고 있다. 고가의 라이더 장비는 없다. 퍼셉틴 측은 자율주행자동차가 저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먼거리를 볼수 있는 고가의 센서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리우 창업자는 “우리는 초당 30프레임의 해상도로 주변에 관한 스냅샷 영상을 촬영한다”며 파노라마와 같은 스냅샷 영상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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