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ad34

MIT, 인공지능 활용 투시 기술 개발

기사승인 2018.06.14  17:37:02

공유
default_news_ad1

- 이달말 컴퓨터 비전과 패턴인식 관련 컨퍼런스에서 발표

   
 
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속 ‘디나 카타비(Fina Katabi)’ 교수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벽을 투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MIT 뉴스’에 따르면 카타비 교수팀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벽뒤에 있는 사람들의 동작(보행,앉기,서기 등)을 투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지능이 전파를 발신하는 무선 장치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동작을 인식할 수 있다. 사람의 몸에 부딪혀 반사되는 무선 신호를 신경망을 통해 분석하고 사람의 동작에 상응하는 막대기 모양의 형상을 추출한다.

‘RF-포즈(Pose)’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파킨슨씨병,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근육위축증 등 환자의 동작이나 동작 속도 등을 모니터링하는데 활용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자들의 움직임을 집밖 또는 병실 밖에서 인식할 수 있어 환자들의 갑작스러운 이상 동작 등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연구팀은 현재 의사들과 협력해 RF-포즈의 의료 분야 적용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의료분야 이외에도 새로운 형식의 비디오 게임에 적용 가능할 전망이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가 생존자를 위한 구조 활동 미션에 이 기술을 활용 할수 있다는 것.

연구팀은 이달말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리는 컴퓨터 비전과 패턴인식에 관한 컨퍼런스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경망을 이용한 학습 방법은 보통 사람들이 라벨링한 이미지 데이터를 훈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무선 신호는 사람에 의해 라벨링 작업을 하는 게 힘들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카메라와 RF 장치를 같이 사용하는 방법을 도입했다. 카메라에서 얻은 이미지와 무선 신호에 상응하는 이미지를 결합해 신경망이 스스로 학습하도록했다. 무선 신호에 상응하는 이미지에 맞춰 막대기 형상을 만들어낸다. 학습 과정을 거친 후에는 카메라 없이도 무선신호만으로 사람의 동작을 인식할수 있다.  연구팀은 앞으로 사람들의 미세 동작을 식별할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ad49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42
ad44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38
ad47
default_setNet1_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36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