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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비스 로봇, 3년 내 폭발적 성장기 온다

기사승인 2018.06.07  02: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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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백스 쳰둥치 회장, 인터뷰 통해 밝혀

   
 
중국 로봇 청소기 기업의 수장이 수 년내 서비스 로봇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8일 중국 로봇 청소기 기업 에코백스가 상하이 증시에 상장했다. 에코백스의 쳰둥치(钱东奇) 회장은 베이징상바오와 인터뷰를 통해 "향후 에코백스는 가격 경쟁 대신 혁신적인 기술로 건전한 궤도를 걸어갈 것"이라며 "협력사 공급망 전반에서 이익을 공유하고 소비자에 수혜가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서비스 로봇 산업은 갈수록 발전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 규모도 확대 중이다. 관련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전망도 매우 밝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10.3억 달러였지만 올해 중국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17.2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향후 5년 내 평균 복합 성장률이 28.71%에 달할 전망이다. 2022년 47.2억 달러(약 5조 551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이란 예상이다.

동시에 로봇 청소기 영역에서 지난해 에코백스가 온라인 시장 점유율의 48.8%를 차지했으며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51.9%를 점유했다.

쳰 회장은 "중국의 서비스 로봇 시장 침투율은 아직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다"며 "미국 시장 침투율 역시 16~20%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세탁기 침투율은 90%를 넘는다. 이에 쳰 회장은 "사람들이 옷을 세탁하기를 원치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청소도 하기 싫어하는 것을 고려해 보면 향후 2~3년이 바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기"라고 지적했다.

베이징상바오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서비스 로봇은 아직 많지 않다. 시장 전체적으로 봤을 때 비교적 유사하고 엔트리급 서비스 제품이 넘치는 상황이다. 이에 수요 폭발기를 맞아 중국 서비스 로봇의 핵심 기술 발전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에코백스의 주요 상품은 주로 서비스 로봇과 청소용 소형 가전으로 나뉜다. 에코백스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가정용 서비스 로봇'과 '로봇 인터넷 생태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세웠다. 쳰 회장은 "회사는 3년 내 매출 60억 위안(약 1조 37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가정용 서비스 로봇 사업에서 로봇 및 인터넷, 글로벌화라는 세 가지 전략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코백스는 2.69억 위안을 투자해 이미 로봇 인터넷 생태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앱(APP)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면서 실내 3D 환경 인식, 음성인식, 얼굴인식, 머신러닝 등 6개 연구개발 방향도 설정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와 가정용 서비스 로봇이 서로 연결돼 향후 로봇 청소기가 다양한 가정 내 데이터 제공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다른 스마트 가전 기기도 도울 수 있다.

쳰 회장은 "물류 네트워크 관점에서 봤을 때 각양각색의 가전이 서로 연결될 것"이라며 "로봇이 가정안에서 움직이면서 다양한 연결의 매개체 작용을 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상품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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