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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사 보조 로봇, "질병 진단 및 약 처방까지"

기사승인 2018.03.12  09: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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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플라이텍 로봇, 허베이에서 인턴으로 일해

   
 
최근 중국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의 '스마트 의사 비서 로봇'이 허페이(合肥)시의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다. 의사들과 진료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로봇의 AI 진료 시스템은 아이플라이텍과 중국 칭화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의사와 환자의 대화 속에서 디지털 병력을 추출해내며 이를 통해 질환의 상황을 진단해낸다. 의사는 이 로봇이 진단해 낸 내용을 확인한 후에 다시 최종 진단을 내린다. 이 스마트 의사 비서는 환자의 병력을 확인하고 유사 질환을 찾아내기도 하며 이를 통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맞춤형 약 처방까지 할 수 있다.

아이플라이텍 측은 "스마트 음성 관련 기술을 통해 이 로봇이 로봇과 의사의 대화 속에서 질병을 파악해 내고 자동으로 질병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로봇은 의학 관련 전문 교재와 임상 가이드 및 병력 등 대량의 자료를 학습했다. 이를 통해 막강한 의료 지식을 바탕으로 의사의 진단을 도울 수 있으며 의사의 진료 수준을 높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해 가정용 및 지역사회 비서 역할도 할 수 있으며 의사를 보조해 건강 관리 지원을 할 수 있다.

이 로봇은 96점의 점수로 국가 의사 자격 시험도 통과했으며 중국에서 첫번째로 의사 자격 시험을 통과한 로봇이기도 하다.

이 로봇은 학습 능력, 지식 운영 능력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예컨대 의사와 환자의 대화를 문자로 기록할 수 있으며 이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해 처리할 수 있는 능력도 갖고 있다. 딥러닝과 결합해 의사 결정도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의사에게 제안도 할 수 있다.

아이플라이텍은 지난 2016년 6월 안휘성 병원에 '의학 인공지능 공동 실험실'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미 안휘성 병원에서 관련 플랫폼과 진료 플랫폼을 성내 41개 병원에 연결한 상태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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