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로봇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 교육은?’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을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새로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새학년으로의 진학을 앞두고 있는 무렵은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다. 이런 학부모들에게 미래 사회를 조망하고, 이에 맞춰 자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줄 학부모 강연회가 열린다.
오는 2월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P&S타워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와이슈타인 학부모 강연회는, 로봇박사로 유명한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다가오는 로봇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 교육?’이란 주제로, 현재의 로봇기술을 명확하게 바라보며 로봇과 함께 살아가게 될 미래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미래 사회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을 우리 부모들이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지 통찰해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강연회를 주관한 예림융합교육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라날 우리 아이들이 로봇과 인공지능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로봇공학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양대 한재권 교수의 미래 교육 대비책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미래 사회를 엿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연회에 참가한 모든 학부모에게는 예림 창의융합 영재성 진단검사 무료응시권을 제공한다. 강연회 사전신청은 와이슈타인 홈페이지(www.whystein.co.kr)에서 할 수 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