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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로봇 '태권브이', 스키로봇 챌린지 우승

기사승인 2018.02.12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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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웰리힐리파크'에서 본선 개최

   
▲ 미니로봇의 태권브이가 자율미션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최초로 열린 스키로봇 챌린지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12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 스키 슬로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스키로봇챌린지’에는 총 8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결과 미니로봇이 개발한 ‘태권브이’가 5개의 기문을 18초에 통과하는 기록으로 최종 승리(자율미션 부문)를 거머쥐었다. 2위와 3위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스키로(SKIRO)’와 국민대 ‘RoK2’가 차지했다.

   
▲ 스키로봇 챌린지 우승(자율주행 부문)팀, 미니로봇 '태권브이'
   
▲ 원격조정미션 부문에선 로봇융합연구원 스키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로봇융합연구원 '스키로'팀이 박철휴 원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자율미션 부문에 이어 진행된 원격 조정 미션부문에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스키로가 우승을 차지했고 한양대 ‘다이아나’와 미니로봇 ‘태권브이’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미니로봇 태권브이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스키로는 자율미션 부문과 원격조정 미션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자율조정 미션 부문 우승을 차지한 미니로봇 태권브이
   
▲ 질주하는 미니로봇 태권브이
   
▲ 원격조정 미션 부문 우승을 차지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SKIRO
이날 대회는 미니로봇의 태권브이를 포함해 총 8개팀이 자율미션과 원격조정 미션에 참가해 지난 1년동안 개발해온 스키로봇 기량을 선보였다. 알파인 스키 종목 중 활강 속도와 회전기술을 겨루는 ‘대회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문 5개를 통과한 점수와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각팀별로 3차례 경기를 벌여 가장 좋은 점수를 팀의 최종 기록으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자율미션 부문 성적
   
▲ 원격조정 부문 성적
이날 대회는 강추위 속에 진행됐다. 체감 온도가 영하 10~14도를 오가는데다 바람이 워낙 강해 기문이 바람에 흔들리거나 쓰러지는 일이 잦았다. 게다가 울긋불긋한 색상의 스키복과 방한복을 착용한 사람들이 많아 스키 로봇에 내장된 각종 센서들이 오작동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스키로봇이 바람에 흔들리는 기문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기문을 제대로 통과하지못하거나 속도와 무게를 제어하지못해 눈바닥에 고꾸라지는 일이 속출했다.

이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미니로봇의 태권브이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스키로는 자율조정 미션 부문에서 5개의 기문을 짧은 시간에 통과하면서 지난 1년여간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줬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미니로봇의 태권브이는 높이 75cm, 무게 12kg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21개의 관절을 갖고 있으며 보행이 가능하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미니로봇은 적은 비용과 고효율의 튼튼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든다는 데 역점을 두었다. 미니로봇과 치열한 1위 경쟁을 펼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스키로는 높이 80cm, 무게 15kg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스테레오 카메라와 라이다를 혼합한 기문인식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A자 주행 및 11자 주행이 가능했다. 이 밖에도 한양대는 다이아나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자금을 모금하는 등 스토리 펀딩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국민대는 대학생들만으로 팀을 구성해 관심을 끌었다.

   
▲ 크라우드 펀딩으로 관심을 모은 한양대 DIANA

<사진:박경일>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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