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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C 대통령상 광운대, 한양대, 강원대 수상

기사승인 2017.09.20  16: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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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국제로봇컨테스트&R-BIZ챌린지 성공리에 폐막

지난 1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국제로봇콘테스트 & R-BIZ챌린지'가 3일간의 치열했던 열기를 뒤로한 채, 16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에서는 국제로봇콘테스트 12개 대회 33개 종목, R-BIZ 챌린지 5개 대회 5개 종목 등 총 17개 대회, 38개 종목에 대통령상 4점, 국무총리상 3점, 장관상 30점 등 약 170여점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 사진은 지능형 SoC 로봇워 대회 Huro-Competiton 종목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강원대 왕글이 팀(앞줄 앉은 남여 학생)과 은상, 동상, 특별상 수상자들 모습
국제로봇콘테스트 영예의 대통령상은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 지능형 키트 리그 부문에서 ‘R_Play 메로나‘ 팀, ‘지능형 SoC 로봇워’ 휴로 컴피티션 부문에서 강원대학교 ‘왕글이’ 팀이 차지했다.

R-BIZ 챌린지 5개 대회 참가자 중 최고의 팀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대통령상은 ‘DST 로봇멀티미션챌린지’에서 광운대학교 ‘ROBIT’팀과 ‘터틀봇3 오토레이스’에서 한양대학교 ‘레알밥도둑’ 팀에게 돌아갔다. 

올해 각 대회별로 초·중·고·대학생, 일반인 등 총 3000팀 5000여명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1170팀 2000여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최강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 참가 국가는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를 포함하여 총 8개국으로 다양한 해외 참가자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로봇대회로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메달 플라자를 운영하여 매일 대회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를 운영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로봇 축제로서의 역할을 다 하였다. 

대회 주관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해 열두번째 열린 '2017 국제로봇콘테스트 & R-BIZ챌린지'를 세부 주관기관 및 참가팀 덕분에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 문화 확산 및 미래 로봇인재육성을 위해 본 대회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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