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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전력망에 인공지능 기술 접목한다

기사승인 2017.09.19  17: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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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적으로 2천억 달러 비용 절감 기대

   
 
GE가 전력망(electricity grids)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GE는 이를 통해 전력 배분의 효율성을 제고, 전세계적으로 2천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그동안 의료헬스, 컴퓨팅 분야에 주로 활용됐으나 이제는 에너지 분야까지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GE '에너지 연결사업부문' CDO(Chief Digital Officer)인 스티븐 마틴(Steven Martin)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머신러닝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많은 인력들을 이 부문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GE는 배터리 같은 전력 저장장치의 입출력과 전기 소비시점을 최적화하는 데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전력망에 인공기술을 접목하면 전력망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사용자들의 비용을 절감 할수 있다.

블룸버그는 전력산업에 큰 변화가 일고 있으며 발전소부터 가정용 전기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티브 마틴 CDO는 “전력 산업에서 파괴적인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GE에 합류하기 전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MS에서 근무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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