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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는 로봇신문ㆍITC로봇문화협회 주관 에어스포츠 경진대회가 국제로봇콘테스트(IRC) 세부대회로 열렸다. |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는 로봇신문ㆍITC로봇문화협회 주관, 핸즈온테크놀러지ㆍ레고 에듀케이션ㆍ피츠코 에듀케이션사가 후원한 에어스포츠 경진대회가 국제로봇콘테스트(IRC) 세부대회로 열렸다.
작년까지는 대학생들만 참가하였으나 올해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참가 범위와 종목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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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부 시상식 장면 |
15일 열린 올해 대학부 경기에서 우승은 상지영서대학교 로또 팀(지도교수 허병도. 전종원. 팀원 : 양준하, 한승목, 안성용, 이주석, 박민희)이 차지해 금상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연합동아리 연합팀인 LET 팀(강지현, 김민경, 민성재), 동상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기계자동화학과 핫스팟 팀(Hot Spot. 지도교수 권오상. 팀원: 강민성, 김형률, 이은비, 장준호)과 연성대 정보통신과 이얼싼떵 팀(지도교수 은도현. 팀원: 이찬형, 이얼, 이진형, 강지나)이 차지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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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전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외에도 경기부문 우수상은 인하공업전문대 스테판커리 팀(지도교수 고정환. 팀원:김승환, 허진수, 이재희, 전소현), 김포대 RSC2 팀(지도교수 서준원. 팀원:최재우, 김성현, 안순찬), 경기과기대 5센티 팀(지도교수 권오상. 팀원: 신동욱, 강민호, 심규명, 곽시헌, 고은지), 경기과기대 ALT F4 팀(지도교수 권오상. 팀원: 김진수, 강민석, 윤지창, 정광민)에게 돌아가 ITC로봇문화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엔지니어링 노트 부문 우수상은 인하공업전문대 isi 팀(지도교수 김동식. 팀원:백성현, 국화진, 차순빈, 김재형, 김우건), 연성대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팀(지도교수 은도현. 팀원: 전형석, 박종무, 손훈민, 이상훈), 경복대 2주후 팀(지도교수 안철훈. 팀원: 김승우, 김병찬, 이승은, 홍상혁), 연성대 이얼싼떵 팀(지도교수 은도현. 팀원: 이찬형, 이얼, 이진형, 강지나)에게 돌아가 로봇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연성대 BMW 팀(지도교수 은도현. 팀원: 이준협, 이건오, 정다혜), 상지영서대 뽀또 팀(지도교수 허병도, 전종원. 팀원: 박기덕, 이규진, 강성산, 김승래), 김포대 RSC1 팀(지도교수 이병선. 팀원: 박상원, 김범석, 안영욱), 인하공업전문대 1등하면클럽 팀(지도교수 고정환. 팀원: 권혁수, 오태석, 강태호, 최동준)이 차지해 역시 ITC로봇문화협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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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부 시상식 모습 |
16일 처음 개최된 고등부에서는 천안북일고 국제과 섀터돔 팀(지도교사 김호숙. 팀원:이주희, 조수혁,남창준,곽준빈, 이원정)이 금상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 서울로봇고 첨단로봇과 과자상자 팀(지도교사 정세원. 팀원: 윤종현, 천형욱, 김형래)이 은상인 ITC로봇문화협회장상, 서울로봇고 첨단로봇과 YG 팀(지도교사 정세원. 팀원:김준혁, 허민혁, 김지헌, 임문종)과 물소리의 기억 팀(지도교사 정세원. 팀원: 최진호, 이우혁, 안혜성, 가혜준)이 동상인 로봇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광동고 크레베이션 팀(지도교사 이원희. 팀원: 김선열, 이수진, 박하진)과 KDT 팀(지도교사 이원희. 팀원: 이웅희, 김아진, 한종훈)은 장려상을 수상해 ITC로봇문화협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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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부 시상식 장면 |
중등부에서는 반곡중학교ㆍ원주중학교 저글링원숭이 팀(지도교사 허병도. 팀원:허정, 유진호)이 금상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팀(Team Malaysia)이 은상인 ITC로봇문화협회장상, 진산중ㆍ부인중ㆍ부원중 브레인스톰 팀(지도교사 박상진. 팀원: 신지성, 이준효, 심유찬)과 신화중 버저 비터팀(지도교사 김민경. 팀원: 김현우, 권준형)이 동상인 로봇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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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부 시상식 장면 |
초등부 에서는 단구초등학교 호구라이더 팀(지도교사 허병도. 팀원:허진영, 유진석)이 금상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 내대초등학교 내대초 팀(지도교사 김지수. 팀원 : 김성주, 이준수)이 은상인 ITC로봇문화협회장상, 문의초 도원분교ㆍ대성초 독수리오남매 팀(지도교사 조경두. 팀원:조이안, 송지섭, 조수아, 송은섭, 송민섭)이 동상인 로봇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에어스포츠 경진대회는 자율 주행 모드와 조종 모드를 융합한 로봇 스포츠 경연으로 올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인간과 로봇이 하나되어 열정이 살아숨쉬는 로봇 스포츠’를 슬로건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임베디드SW 개발 및 하드웨어 제작 능력 배양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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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경기장 모습 |
종목은 로봇 유도(초․중학생 대상)와 로봇 농구(고등학생, 대학부) 등 2가지. 로봇 유도는 1:1로 대결해 3분동안 상대방을 유도 기술(뒤집기 등)로 제압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래밍 기술이 중요하다. 로봇 농구는 제작한 로봇을 자율주행모드(30초)와 드라이브모드(3분)로 나눠 대결하며 로봇 제작과정을 기록하는 엔지니어링 노트가 필요하다.
